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예술영화《강릉처녀와 평양젊은이》중에서, 내 나라의 꽃이 되여 피리라(芸術映画《丘陵の娘と平壌の若者》中より、我が国の花となって咲こう)

作詞:チェ ヒゴン
作曲:キム チャンボム
작사:최희건
작곡:김찬범

美しい花の時代に咲きゆく私の愛
この私の胸の深いところに抱かれていた私の愛
ああ、陽と月が限りないように
あなたと共に、あなたと共に永く永く生きよう

아름다운 꽃시절에 피여나는 내 사랑
이내 가슴 깊은 곳에 품고 살던 내 사랑
아- 해와 달이 무궁하듯이
님과 함께 님과 함께 길이길이 살리라

一度咲いて枯れることが花だけれども
枯れずに咲くことが愛かと知ろう
ああ、国のため一つの志を抱き
あなたと共に、あなたと共に永く永く生きよう

한번 피고 지는 것이 꽃이라고 하지만
아니 지고 피는 것이 사랑인줄 아시라
아- 나라 위한 한뜻을 품고
남과 함께 님과 함께 길이길이 살리라

暖かい春のように咲きゆく私の愛
霜雪を耐え抜き赤く咲く私の愛
ああ、陽と月が限りないように
あなたと共に、あなたと共に永く永く生きよう

따사로운 봄과 같이 피여나는 내 사랑
눈서리를 이겨내고 붉게 피는 내 사랑
아- 해와 달이 무궁하듯이
님과 함께 님과 함께 길이길이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