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조기천
작곡:리면상
聞慶峠はどれだけ高かったか
登るのに七十里 降るのに七十里
夕にかかった薄い霧も
手に負えないか 重いのか
高い嶺の半ばで眠ってしまっていた
문경고개는 얼마나 높던고
오르면서 칠십리 내리면서 칠십리
저녁부터 오르던 가벼운 안개도
힘겨워선가 무거워선가
높은 령 중턱에서 잠들고 말았다오
人々よ 高くても 苦しくても
怨讐を打ち砕きその峠を越えたんだ
この国の幸福を 自由を叫び
倒れながら 血を流しながら
高い嶺の険しい道を一気に越えたんだ
사람들이야 높으든 괴롭든
원쑤들을 부시며 그 고개를 넘었네
이 나라의 행복을 자유를 부르며
쓰러지면서 피흘리면서
높은 령 험한 길을 단숨에 넘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