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막내손자 비행사라네(末の孫は飛行士だね)

作詞:リム ゴンシク
作曲:パク チングク
작사:림공식
작곡:박진국

雲の上にふわりと浮かんで飛行機が飛んでくるから
恩徳村の祖母はどうしたら良いのかわからない
飛行士になった末の孫が故郷の村を発ったと
家中を騒がせてさあ私と見ようよ

구름우에 둥실 떠서 비행기가 날아오니
은덕마을 할머니 어쩔줄을 모르시네
비행사된 막내손자 고향마을 지난다고
온 집안을 들볶으며 어서 나와 보라네

末の孫が堂々として飛行士になったその日から
祖母は空から目も耳も離さず暮らしているよ
飛行機の発動の音が聞こえただけだとしても
孫ではないかと村中に誇ってるよ

막내손자 어엿한 비행사된 그날부터
할머니는 하늘가에 눈도 귀도 얹고 사네
비행기의 발동소리 들리기만 하여도
손자인듯 싶어서 동네방네 자랑하네

あの空の飛行士達の皆が孫のようで
飛行機を見ればただ好きだと笑顔に
孫たちが祖国の空を頼もしく守っていくから
どんな奴が近づけようか 恐れはないね

저 하늘의 비행사들 모두가 손자 같아
비행기를 보며는 그저 좋아 싱글벙글
손자들이 조국하늘 미더웁게 지켜가니
어느 놈이 얼씬하랴 어림도 없다네

将軍様を高く仰ぐ社会主義の我が国に
空の英雄の孫が多くさあいいねと踊ってるよ

장군님을 높이 모신 사회주의 내 나라에
하늘영웅 손자 많아 얼싸 좋아 춤추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