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내 고향의 정든 집(我が故郷の住み慣れた家)

작사:집체
작곡:리면상

愛する我が故郷には住み慣れた家があった
愛する我が故郷は住みやすい所だった
首領様が与えた土地に春が来れば種を蒔き
紅葉する秋ならば五穀百果と取れた
ああ、しかし住み慣れた故郷は燃えてしまい
若者は銃を取り決戦へと立った
二つとない青春を祖国に捧げて戦わん
待っててくれ 我が故郷 生まれ育った山川よ
怨讐を倒して帰ったらお前を引っ張ろう
全世界が羨むよう楽園を創らん
首領様の懐の中で長く 長く 生きよう

사랑하는 내 고향엔 정든 집이 있었네
사랑하는 내 고향은 살기 좋은 곳이였네
수령님이 주신 땅에 봄이 오면 씨 뿌리고
단풍 드는 가을이면 오곡백과 거두었네
아- 그러나 정든 고향은 불타버리고
젊은이는 총을 메고 결전에 나섰네
들도 없는 청춘을 조국에 바쳐싸우리
기다리라 나의 고향 나서자란 산천이여
원쑤 치고 돌아가면 너를 안아 일으키리
온 세상이 부럽도록 락원을 세우리라
수령님의 품속에서 길이 길이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