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평양의 노래

작사:박영순
작곡:김제선

千里馬の羽ばたく江山に花咲く我らの平壌
金日成元帥様がいらっしゃる誇らしい朝鮮の心臓
平壌 平壌 繁栄せよ 我が首都よ
偉大なる首領様を頂くこの栄光は果てしない

천리마 나래치는 강산에 꽃피는 우리 평양
김일성원수님이 계시는 자랑찬 조선의 심장
평양 평양 번영하라 나의 수도여
위대한 수령님 모신 이 영광 끝이 없어라

主体の旗は高くひらめき輝く我らの平壌
革命の首領様がいらっしゃる人民の心の故郷
平壌 平壌 繁栄せよ 我が首都よ
偉大なる首領様を頂くこの栄光は果てしない

주체의 기치높이 날리며 빛나는 우리 평양
혁명의 수령님이 계시는 인민의 마음의 고향
평양 평양 번영하라 나의 수도여
위대한 수령님 모신 이 영광 끝이 없어라

反帝の前哨所に高く立つ英雄の我らの平壌
全世界人民の前途に自由と解放の灯台
平壌 平壌 繁栄せよ 我が首都よ
偉大なる首領様を頂くこの栄光は果てしない

반제의 전초소에 높이 선 영웅의 우리 평양
온 세계인민들의 앞길에 자유와 해방의 등대
평양 평양 번영하라 나의 수도여
위대한 수령님 모신 이 영광 끝이 없어라

장군님 초소에 찾아오셨네

작사:최준경
작곡:리경, 김동철

首領様を頂いていた我らの哨所に
思い焦がれていた将軍様が訪れてくださったよ
香しい花束を謹んで送り
兵士たちは祝願の挨拶を上げた
響いていけ 万歳の声
将軍様を頂くこの幸福 果てしない

수령님 모셨던 우리 초소에
그립던 장군님 찾아오셨네
향기론 꽃다발 삼가 드리며
병사들 축원의 인사 올렸네
울려가라 만세소리
장군님 모신 이 행복 끝이 없어라

正月にはタバクソルの中隊を訪れて
今日は海の道を追って来られた
訓練も見て喜ばれて
生活も暖かくしてくださったよ
響いていけ 万歳の声
将軍様を頂くこの幸福 果てしない

설날엔 다박솔 중대를 찾고
오늘은 바다길 이어오셨네
훈련도 보시며 기뻐하시고
생활도 따뜻이 보살피셨네
울려가라 만세소리
장군님 모신 이 행복 끝이 없어라

首領様を頂いたあの日のように
栄光の写真も撮ってくださった
兵士たちはその愛を胸に抱いて
一身を捧げる誓いを固めた
響いていけ 万歳の声
将軍様を頂くこの幸福 果てしない

수령님 모셨던 그날과 같이
영광의 사진도 찍어주셨네
병사들 그 사랑 가슴에 안고
한목숨 바쳐갈 맹세다졌네
울려가라 만세소리
장군님 모신 이 행복 끝이 없어라

종소리

작사:집체
작곡:안정호

白く降る雪の中に鐘の音は響いてくるよ
愛おしい将軍様の訪れる所にこの心を載せて流れるよ
私たちの幸福を花咲かせ また一年を送る
偉大なる愛のその道を胸に刻んでくれる
ああ、鐘の音 追憶の鐘の音 睦まじいように響く

하얗게 내리는 눈발속으로 종소리 울리여오네
그리운 장군님 계신 곳으로 이 마음 싣고 흐르네
우리의 행복을 꽃피워 또 한해 헤쳐오신
위대한 사랑의 그 길을 가슴에 새겨주네
아 종소리 추억의 종소리 정답게 울리네

笑顔の花が咲く窓々に鐘の音は響いてくるよ
父なる将軍様の人民のために捧げた労苦を伝えるよ
正月の雪を発ってこの夜の雪に続いて
歩まれた千万里の足跡に一年が積もっている
ああ 鐘の音 愛の鐘の音 暖かく響く

웃음꽃 피여난 창가마다에 종소리 울리여오네
어버이장군님 인민을 위해 바치신 로고 전하네
설날의 눈길을 떠나서 이 밤의 눈길이어
걸으신 천만리 자욱에 한해가 실렸어라
아 종소리 사랑의 종소리 뜨겁게 울리네

この地に訪れた正月を知らせて鐘の音は響いてくるよ
偉大なる将軍様に従ってきた道を最後まで私たちは行こう
友よ 新年も任された仕事をしっかりとする誓いを抱いて
我らの将軍様のために祝杯を高く挙げよう
ああ ああ 鐘の音 希望の鐘の音 力強く響く

이 땅에 찾아온 설날 알리며 종소리 울리여오네
위대한 장군님 따라서 온 길 끝까지 우리 가리라
동무여 새해도 맡은 일 더 잘할 맹세안고
우리의 장군님 위하여 축배를 높이 들자
아 종소리 희망의 종소리 힘차게 울리네

그리운 강남

작사:김석송
작곡:안기영

早春も過ぎ去って三月よ
江南に行っていた燕は帰ってきて
この地にも再び春が来るよ
アリラン アリラン アラリヨ
アリラン 江南へさあ行こう

정이월 다 가고 삼월이라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며는
이 땅에도 또다시 봄이 온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三月も一日が今年も来れば
ただでさえそわそわするこの胸に
燕の群れが飛んできて鳴いているよ
アリラン アリラン アラリヨ
アリラン 江南へさあ行こう

삼월도 초하루 당해 오며는
가뜩이나 들썩한 이내 가슴에
제비떼 날아 와 지저귄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江南が何処なのか誰が知っている
心一人に焦がれる思いも二年に
行ったことがないから燕だけが知っている
アリラン アリラン アラリヨ
アリラン 江南へさあ行こう

강남이 어덴가 누가 알리오
맘 홀로 그린지 열도 두해에
가본적 없으니 제비만 안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家々に小さな泉が湧いてきて
夫婦は手をつないで楽しく暮らして
千年が一日とて平和だな
アリラン アリラン アラリヨ
アリラン 江南へさあ行こう

집집에 옹달샘 저절로 솟고
가시보시 맞잡아 즐겨 살으니
천년이 하루라 평화하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一人ひとり働いて生きていて
隣人と隣人が互いに助けるから
奪い争うことは始まることもなかった
アリラン アリラン アラリヨ
アリラン 江南へさあ行こう

저마다 일하여 제살이하고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도우니
빼앗고 다툼이 애적에 없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空が青ければ私は働き
星の下に集まれば歌を歌うから
この地の名前が江南だとな
アリラン アリラン アラリヨ
アリラン 江南へさあ行こう

하늘이 푸르면 나가 일하고
별아래 모이면 노래 부르니
이 나라 이름이 강남이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愛おしいあの江南置いて行かないことは
三千里の水道は苦しいか
この脚を怪我して長いよ
アリラン アリラン アラリヨ
アリラン 江南へさあ行こう

그리운 저 강남 두고 못 감은
삼천리 물길이 어려움인가
이 발목 상한지 오램이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愛おしいあの江南いつも行こうか
九月も九日は毎年来ても
燕が行くときは一人だけで行くよ
アリラン アリラン アラリヨ
アリラン 江南へさあ行こう

그리운 저 강남 언제나 갈가
구월도 구일은 해마다 와도
제비가 갈제는 혼자만 간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愛おしいあの江南を渡って行くならば
燕の群れが集まるように互いに集まろう
傷ついていても足だから行くならば行こう

アリラン アリラン アラリヨ
アリラン 江南へさあ行こう

그리운 저 강남 건너 가려면
제비떼 뭉치듯 서로 뭉치세
상해도 발이니 가면 간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우리 생활 아름다워

작사:류동호
작곡:한영철

日光の温かい村に行けば
家々に溢れる幸福の笑顔
敬愛する将軍様の愛によって花咲かす
私たちの生活は美しい 暖かい春の様に

해빛 따사론 마을에 가면
집집에 넘치는 행복의 웃음
경애하는 장군님 사랑으로 꽃펴준
우리 생활 아름다워 화창한 봄날처럼

火花の飛ぶ職場に行けば
胸に沸いてくる創造の熱情
敬愛する将軍様の示しに従って流れる
私たちの生活は美しい 楽しい歌の様に

불꽃 날리는 일터에 가면
가슴에 샘솟는 창조의 열정
경애하는 장군님 손길 따라 흐르는
우리 생활 아름다워 즐거운 노래처럼

希望に満ちる私たちの前には
さらに良い未来が迎えに来ているね
敬愛する将軍様の懐の中で永遠の
私たちの生活は美しい 限りない空の様に

희망 넘치는 우리 앞길엔
더 좋은 미래가 마중해오네
경애하는 장군님 그 품속에 영원할
우리 생활 아름다워 가없는 하늘처럼

ラララ
社会主義の私たちの生活 労働党の懐だ

랄라라-
사회주의 우리 생활 로동당품이여라

인민의 소원입니다

작사:안근배
작곡:림대술

早朝に目を覚ましても一つの思い
深い夜に寝るときも一つの思い
これ以上は長い夜を明かさないでくださることを
ああ、将軍様の安寧を人民は望みます

이른 아침 잠을 깨도 하나의 생각
깊은 밤 잠들 때도 하나의 생각
이제 더는 긴긴 밤 지새지 마시기를
아 장군님 안녕을 인민들은 바랍니다

職場に行くときも一つの思い
帰ってくる夕にも一つの思い
これ以上は険しい道を歩まないでくださることを
ああ、将軍様の安寧を人民は望みます

일터에 나갈 때도 하나의 생각
돌아오는 저녁에도 하나의 생각
이제 더는 험한 길 걷지 마시기를
아 장군님 안녕을 인민들은 바랍니다

将軍様の健康は祖国の運命
将軍様の健康は人民の願い
果てしなく慈愛あるそのお姿を仰いで
ああ、将軍様の安寧を人民は望みます

장군님의 건강은 조국의 운명
장군님의 건강은 인민의 소원
한없이 자애론 그 영상 우러르며
아 장군님 안녕을 인민들은 바랍니다

언제나 규정대로

작사:김준익
작곡:김학림

革命のために銃を握る軍人ならば
規定学習を誰もがしっかりしなければだめ
歩みを刻んで照らし見る
規定は兵士の鏡だね
聖なる服務の瞬間瞬間を
将軍様の高い志に仕えて
規定通りにいこう 規定通りに

혁명위해 총잡은 군인이라면
규정학습 누구나 잘해야 하네
걸음마다 새기며 비추어 보는
규정은 병사의 거울이라네
성스런 복무의 순간순간을
장군님 높은 뜻 받들고
규정대로 살자 규정대로

軍務生活を真に輝かせるならば
軍事規定を法のように守らねばだめ
鋼鉄のような規律を固めてくれる
規定は生活の指針だね
聖なる服務の瞬間瞬間を
将軍様の高い志に仕えて
規定通りにいこう 規定通りに

군무생활 참답게 빛내이자면
군사규정 법처럼 지켜야 하네
강철같은 규률을 다지여주는
규정은 생활의 지침이라네
성스런 복무의 순간순간을
장군님 높은 뜻 받들고
규정대로 살자 규정대로

規定の中に兵士の栄誉もあり
規定の中に勝利の鍵もある
銃を握る兵士の真の生を輝かせてくれる
規定は偉勲の案内者だね
聖なる服務の瞬間瞬間を
将軍様の高い志に仕えて
規定通りにいこう 規定通りに

규정속에 병사의 영예도 있고
규정속에 승리의 열쇠도 있네
총쥔 병사 참된 삶 빛내여주는
규정은 위훈의 안내자라네
성스런 복무의 순간순간을
장군님 높은 뜻 받들고
규정대로 살자 규정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