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예술영화《대동강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대동강 나의 사랑아(芸術映画《大同江で会った人たち》中より、大同江 我が愛よ)

작사:주정웅
작곡:배용삼

大同江は私を呼びに囁き声で囁くよ 思いも多い話
幼い頃のその日にも私を呼びに囁いたね愛情深い母のように
ああ、流れよ 忘れられない我が河よ ああ、流れよ 共に育った我が河よ
大同江 我が愛よ

대동강은 나를 불러 귀속말로 속삭이네 사연도 많은 이야기
소꿉시절 그날에도 나를 불러 속삭였네 살뜰한 어머니같이
아- 흘러라 잊지 못할 나의 강아 아- 흘러라 함께 자란 나의 강아
대동강 나의 사랑아

高句麗の武士たちが馬の喉を潤わせに行った岸は私が生まれた所
戦火の日の勇士たちが弾雨の中に櫓を漕いだ渡し場は私が住む所
ああ、流れよ 忘れられない我が河よ ああ、流れよ  誇り多き我が河よ
大同江 我が愛よ

고구려의 무사들이 말의 목을 추겨가던 기슭은 내가 자란곳
전화의 날 용사들이 불비속에 노를 젓던 나루는 내가 사는곳
아- 흘러라 잊지 못할 나의 강아 아- 흘러라 자랑 많은 나의 강아
대동강 나의 사랑아

こだまと響く大同江の汽笛は喜びの歌だね
行き交う航路に花咲かせる笑い声は幸福の歌だね
ああ、流れよ 忘れられない我が河よ ああ、流れよ 幸福満ちる我が河よ
大同江 我が愛よ

메아리로 울려가는 대동강의 배고동은 기쁨의 노래이라네
오고가는 배길우에 꽃펴나는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이라네
아- 흘러라 잊지 못할 나의 강아 아- 흘러라 행복 넘친 나의 강아
대동강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