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어디서나 보이는 기발(何処でも見える旗)

작사:김공철
작곡:장조일

恋しい将軍様の訪れた党中央の空の下には
いつも白頭の赤旗がはためいています
慈愛あるあの笑顔が滲むこの旗
我が祖国の何処でも見えるんです 見えるんです

그리운 장군님 계시는 당중앙하늘가엔
언제나 백두의 붉은기 날린답니다
자애론 그 미소 어려있는 이 기발
내 조국 어디서나 보인답니다 보인답니다

朝鮮の夜明けの空を開いてくれました
花咲く我らの幸福を守ってくれました
人民の胸の中に永遠に刻まれている旗
我が祖国の何処でも見えるんです 見えるんです

조선의 새벽하늘을 열어줍니다
꽃피는 우리의 행복을 지켜줍니다
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새겨진 기발
내 조국 어디서나 보인답니다 보인답니다

歳月の雨雪を押しのけてきた勝利の旗です
仰ぎ見るほど新しい力が湧きあがってきます
白頭山霊将の信念が沁みる旗
我が祖国の何処でも見えるんです 見えるんです

세월의 눈비를 헤쳐온 승리의 기발입니다
우러러볼수록 새 힘이 솟아납니다
백두산령장의 신념이 어린 기발
내 조국 어디서나 보인답니다 보인답니다

ああ、我らの旗
我が祖国の何処でも見えるんです 見えるんです

아- 우리 기발
내 조국 어디서나 보인답니다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