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백학이 날아든다(白鳥が飛んでくる)

작사:리지성
작곡:황진영

新しく出来た干潟地の広い平野に白鳥が飛んでくる
西海の波立った場所に 黄金の波の揺らめいたのか
それぞれ組になって飛んできたんだ
労働党が広げた転変 全世界に誇って
ここからもひらひら、そこからもひらひら
白鳥が舞い飛んでくるよ

새로 생긴 간석지 넓은 벌에 백학이 날아든다
서해 물결 일던 곳에 황금 물결 일렁이니
저저마다 쌍을 지어 날아든다오
로동당이 펼친 전변 온 세상에 자랑하며
여기서도 너울 저기서도 너울
백학이 춤추며 날다든다오

大荒れの珍しい沃土となって白鳥が飛んでくる
田野には機械の動音 絵のような仙境の村
伝説の中の武陵桃源はここなんだ
労働党が広げた転変 全世界に誇って
ここからもひらひら、そこからもひらひら
白鳥が舞い飛んでくるよ

날바다가 희한한 옥토되니 백학이 날아든다
전야에는 기계동음 그림같은 선경마을
전설속의 무릉도원 여기로구나
로동당이 펼친 전변 온 세상에 자랑하며
여기서도 너울 저기서도 너울
백학이 춤추며 날다든다오

ここからもひらひら、そこからもひらひら
白鳥が舞い飛んでくる

여기도 너울 저기도 너울
백학이 날아든다

先軍時代の新たな風景を歌いながら白鳥が飛んでくる
天地開闢の地平線に穀物の山が聳え立ち
千万福がこの地の上に花咲いたんだ
労働党が広げた転変 全世界に誇って
ここからもひらひら、そこからもひらひら
白鳥が舞い飛んでくるよ

선군시대 새 풍경 노래하며 백학이 날아든다
천지개벽 지평선에 낟알산이 솟아나니
천만복이 이 땅우에 꽃펴난다오
로동당이 펼친 전변 온 세상에 자랑하며
여기서도 너울 저기서도 너울
백학이 춤추며 날다든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