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포전길 걸을 때면(圃田道を歩むとき)

作詞、作曲:リ ジョンオ
작사, 작곡:리종오

忘れられない懐かしさ 圃田道を歩むとき
胸に抱かれた首領様のその姿
春の名節のその日にも私たちを尋ねられ
農業意見を話しあったその姿が懐かしいです

못잊을 그리움에 포전길 걸을 때면
가슴에 안겨오는 수령님 그 모습
봄명절 그날에도 우리를 찾아오시여
농사이야기 나눠주시던 그 모습 그립습니다

美しい穂が頭を俯かせるとき
耳元で話した首領様のそのお言葉
野原に満ちて香ばしい穀物の香気に
平生の心配が無くなるそのお言葉を忘れません

탄스런 이삭들이 고개를 숙일 때면
귀전에 울려오는 수령님 그 말씀
들판에 넘쳐나는 구수한 낟알향기에
평생 시름이 풀린다 하신 그 말씀 못잊습니다

今日も平壌の空 崇厳に眺め
私たちを導く首領様のその遺訓
満豊年 歌の中に党の意思を咲かせて行き
果たせなかった考誠を果たしその遺訓を守ります

오늘도 평양하늘 수엄히 바라보며
우리를 불러주는 수령님 그 유훈
만풍년 노래속에 당의 뜻 꽃피워가며
못다 바쳔 효성을 다해 그 유훈 지키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