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キム ヨンチョル
作曲:リ ムン
작사:김영철
작곡:리문
我が父の青春時代 降仙の炉の前で流れた
雪の降る12月に鉄を取り出していた熔解工が
我が父だった
나의 아버지 청춘시절 강성의 로앞에서 흘렀네
눈내리는 십이월에 쇠물 뽑던 용해공이
나의 아버지였네
我が母の青春時代 海州と下聖で流れた
一番列車を送り届けて泣いて笑ったその娘が
我が母だった
나의 어머니의 청춘시절 해주와 하성에서 흘렀네
첫 렬차 떠나보내며 울고 웃던 그 처녀가
나의 어머니였네
我がやりがいに満ちた青春時代 代を継いで祖国に尽くそう
その日の父のように その日の母のように
ああ、輝いて生きよう
나의 보람찬 청춘시절 대를 이어 조국에 바치리
그날의 아버지처럼 그 나날의 어머니처럼
아- 빛나게 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