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우리 군대 당할 자 없소(我らの軍隊に敵うものはいない)

작사:변홍영
작곡:전홍국

我らの軍隊の名節を祝いに訪れた老夫婦
訓練の姿を眺めて驚いてうろたえる
こっちを見ていてくれ、婆さん、これを少し見ていてくれ
若い兵士が素手で煉瓦を砕いて
昔話の将師も泣いて帰るようだな
我らの将軍様が導く軍隊
敵うものは当然いない
敵うものはいない

우리 군대 명절 축하하여 찾아온 령감로친
훈련하는 모습 바라보며 놀라서 어리둥절
여보소 로친 저걸 좀 보소
젊은 병사 맨손으로 벽돌장을 박살내니
옛말 장수 울고 가겠구려
우리 장군님 이끄시는 군대
아무렴 당할 자 없소
당할 자 없소

銃声響く射撃場に訪れた老夫婦
百発百中の射撃術に驚いてうろたえる
こっちを見ていてくれ、爺さん、これを少し見ていてくれ
我らの軍隊の撃った弾丸全てに目がついているのか
目標毎に命中痕が空いているようだな
我らの将軍様が導く軍隊
敵うものは当然いない
敵うものはいない

총소리 높은 사격장에 찾아 간 령감로친
백발백중 사격솜씨에 놀라서 어리둥절
여보소 령감 이걸 좀 보소
우리 군대 쏜 총알에 눈이 모두 달렸는지
목표마다 통구멍 내였구려
우리 장군님 이끄시는 군대
아무렴 당할 자 없소
당할 자 없소

刃のような崖を這い上る時には翼が生えたようだと思ったら
広い河を渡って行く時には一気に越えた
見ていてくれ、爺さん、見ていてくれ、婆さん
我らの軍隊は一つで万能兵士となったから
何処へ行ってもこの地は鉄壁だ
我らの将軍様が導く軍隊
敵うものは当然いない
敵うものはいない

칼벼랑 톺아 오를 때엔 날개가 돋히더니
넓은 강 건너 갈 때엔 단숨에 넘는구려
여보소 령감 여보소 로친
우리 군대 하나같이 만능병사 되였으니
어디 가나 이 땅은 철벽이여
우리 장군님 이끄시는 군대
아무렴 당할 자 없소
당할 자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