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군민의 정 넘치는 포구(軍民の情の満ちる入り江)

작사:최문식
작곡:안정호

鴎の舞う入り江の朝
軍民の情を持って海兵たちは来た
素早い手際に目が移り
港の娘たちはひそひそ話す
どうしてあんなに手際がいいのか
海の男たちは違うのか
どうしてあんなに立派なのか
頼もしい私たちの海兵たち
ラララ 娘たちはひそひそ声で囁いているよ
ああ、海兵は良いな

갈매기 춤추는 포구의 아침
군민의 정 안고 해병들 왔네
재빠른 일솜씨 곁눈질하며
바다가처녀들이 소곤거리네
어쩌면 저렇게 일을 잘할가
바다의 사내들이 다르긴달라
어쩌면 저렇게 끌끌도 할가
미더운 우리 해병들
라- 라- 처녀들 귀속말로 속삭이였네
아- 해병이 좋아

爽やかな軍服は目に眩しく
軽いリボンは海風にはためく
褐色のその顔をこっそりと眺め
港の娘たちはひそひそ話す
どうしてあんなにかっこいいのか
海軍には美男だけ選んでるみたい
どうしてあんなに凛々しいのか
頼もしい私たちの海兵たち
ラララ 娘たちはひそひそ声で囁いているよ
ああ、海兵は良いな

산뜻한 군복은 눈이 부시고
가벼운 댕기는 해풍에 나네
구리빛 그 얼굴 몰래 엿보며
바다가처녀들이 소곤거리네
어쩌면 저렇게 멋쟁이일가
해군엔 미남자만 골라뽑나봐
어쩌면 저렇게 름름도 할가
미더운 우리 해병들
라- 라- 처녀들 귀속말로 속삭이였네
아- 해병이 좋아

いつの間にか一日は過ぎていて
親しい海兵たちは発っていく
寂しい心を隠して
港の娘たちは手を振るよ
いってらっしゃい 海兵たちよ
また来てください 海兵たちよ
軍民の情を持ってまた会いましょう
頼もしい私たちの海兵たち
ラララ 娘たちはひそひそ声で囁いているよ
ああ、海兵は良いな

어느새 또 하루 다 지나가고
정들은 해병들 떠나간다네
허전한 마음을 애써 숨기며
바다가처녀들이 손을 흔드네
잘 다녀가시라 해병들이여
또다시 오시라 해병들이여
군민의 정 안고 다시 만나요
미더운 우리 해병들
라- 라- 처녀들 귀속말로 속삭이였네
아- 해병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