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노래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를 들으며(歌 《社会主義 君を愛する》を聴いて)

主体110(2021)年1月5日 《我が民族同士》

家々に微笑ましい笑いの花が咲き、街に生活の活力、楽観と希望が満ちる主体110(2021)年。
新年を迎えた我が祖国の江山に歌が響き広がる。
世紀を継いで社会主義制度に幸福な生を享受する過程に私たち人民が蓄積した思想感情を胸熱く打つ歌《社会主義 君を愛する》が。
敬愛する最高領導者金正恩同志は次のように話された。
《人民大衆中心の我々式の社会主義は人民大衆が国家と社会の主人となって国家と社会の全てのものが人民大衆のために服務する真実の社会主義であり私たち人民の生命に、生活に深く根ざす不敗の社会主義である。》
歌《社会主義 君を愛する》が生まれたときから10余年の歳月が流れた。
しかし、今日でもこの歌は強烈な時代精神を反映するものとしてあり、全国の人民たちの心を強く虜にしている。
私たち人民の胸に沸きにじむ社会主義に対する愛着の感情は《社会主義 君を愛する》と言う歌の題目にそのまま込められている。
全般的12年制義務教育の恵沢の下に子供たちが他に羨むものなく育ち、人民のための創造物が所々に立ち上がり、全国に幸福の笑顔の花が咲いている今日の現実、それだけではなく現代文明が凝縮された社会主義山間文化都市として転変した三池淵市の美しい景色が広がり、自然の横暴な狂乱に襲われた我が祖国の災害地域に仙境の村が雨後の筍のごとく立ち上がる我々式社会主義でなければ想像することもできない偉大な現実、この全てを見て私たち人民は社会主義の有難さを魂から痛感して、この歌を心から歌っている。
人民大衆中心の我々式社会主義を建設するための前人未到の道を切り拓く日々に山河は変わり時代は移っていった。そしてこの地には社会主義の暖かい情が流れないときはなく、いついかなる時も社会主義の本態が曇るときはなかった。
名曲《社会主義 君を愛する》はこのように人民の心の中に大切にある我々式社会主義の本当の姿とその優越性を生活的に明らかにする人民の歌である。
暖かい情が満ち流れる名曲の詩が人々に与える余韻は本当に大きい。そこには他の人々が作り上げることも真似ることもできない我々式社会主義の本態が生き生きと表されている。
《君の懐の中では鳥たちも歌って、人々は実の兄弟のように仲睦まじい》という詩で飾らずに真情を歌える国はこの世にただ私たちの社会主義朝鮮しかない。
こんな人類の理想社会を作品は《首領様が築かれた陽の明るい家》と《将軍様の守られる幸福の満ちる家》という名詩として昇華させることによって千万年の歳月が流れても忘れることのない私たちの首領様と将軍様の不滅の業績を胸の中に深く刻んでくれている。
世に唯一無二の人民大衆中心の我々式社会主義の優越性が節毎に生活的に明らかにしていて、それに対する無限の愛の感情を発露させることがこの名曲の魅力である。
《君の懐の中では子供たちも王として育ち、望んだ全ての夢が花咲いた》
子供たちが国の王だというこの言葉は今日も私たちの党と国家の政策作成に具現されており、私たち人民が世紀をかけて願った願いも労働党時代と共に輝く現実として明るく花咲いた。
歌《社会主義 君を愛する》の思想芸術的幅と深さは偉大なる金正恩時代にさらに奥深く抱かれてきている。
人民が主人となる歴史が流れる社会主義を《私たちの党の赤旗がはためく家》という名詩として表現する作品は社会主義を嚮導する偉大なる私たちの党に対する矜持と自負心をさらに熱く湧きあがらせている。
本当に私たちの党の領導を離れて社会主義の前進と勝利に対して語ることはできない。
人民大衆第一主義を自身の本心として、神聖な政治理念としてもって私たちの党が新しい主体100年代に繰り広げられる社会主義強国の輝煌なる設計図はどれほど美しく老熟で、洗練された党の領導が先駆けてくる奇跡的な現実はどれほど歓喜に満ちたものだろうか。
百戦百勝朝鮮労働党の嚮導に従って拓いてきた社会主義建設行路も栄光に満ちているが、拓いていく前途にはもっと大きな勝利と希望ある明日が約束されている。
私たち人民の熱烈な志向と要求を反映させ、祖国をさらに富強にして人民にさらに大きい幸福を享受させ、人民をさらによく守り、よく暮らせるようにすることを私たちの党の神聖な義務として打ち立てられた敬愛する元帥様を仰いで私たちの党の赤旗はいつも社会主義勝利の旗幟として力強く翻っている。
私たち人民は歌《社会主義 君を愛する》と共に我が祖国に対する熱烈な愛の感情を溶岩のように沸かし私たちの党が示す社会主義強国建設の進撃路に従って勇気百倍、気勢衝天させ力強く進むことでしょう。
社会主義を生の全てとする私たち人民の夢と理想が偉大なる党の領導の下にどのように実現されるかを世界は前にも継続して見ることでしょう。
本社記者


주체110(2021)년 1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집집마다 호함진 웃음꽃이 피여나고 거리들에 생활의 활력, 락관과 희망이 차넘치는 주체110(2021)년.
새해를 맞이한 내 조국 강산에 노래가 울려퍼진다.
세기를 이어가며 사회주의제도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과정에 우리 인민이 축적한 사상감정을 가슴뜨겁게 터친 노래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노래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가 태여난 때로부터 10여년세월이 흘렀다.
허나 오늘도 이 노래는 강렬한 시대정신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온 나라 인민들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고있다.
우리 인민의 가슴에 끓어번지는 사회주의에 대한 애착의 감정은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라는 노래의 제목에 그대로 담겨져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아래 아이들이 부럼없이 자라고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곳곳에 일떠서 온 나라에 행복의 웃음꽃이 피여나고있는 오늘의 현실, 그 뿐아니라 현대문명이 응축된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로 전변된 삼지연시의 황홀경이 펼쳐지고 자연의 횡포한 광란이 휩쓴 내 조국의 재해지역들에 선경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른 우리 식 사회주의가 아니고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위대한 현실들, 이 모든것을 보면서 우리 인민들은 사회주의의 고마움을 온넋으로 절감하고있으며 이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고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오는 나날에 산천은 변하고 세대는 바뀌였다. 그러나 이 땅에서는 사회주의의 따뜻한 정이 흐르지 않은 때가 없었고 언제 한번 사회주의본태가 흐린적이 없었다.
명곡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는 이처럼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과 그 우월성을 생활적으로 밝힌 인민의 노래이다.
따뜻한 정이 넘쳐흐르는 명곡의 구절들이 사람들에게 주는 여운은 참으로 크다. 거기에는 남들이 꾸며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가 생생히 살아있는것이다.
《네 품에선 새들도 노래부르고 사람들 친형제로 화목하여라》라는 구절로 꾸밈없는 진정을 노래할수 있는 나라는 이 세상에 오직 우리 사회주의조선밖에 없다.
이런 인류의 리상사회를 작품은 《수령님 세워주신 해빛밝은 집》과 《장군님 지켜주는 행복넘친 집》이라는 명구절들로 승화시킴으로써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인민의 가슴속에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세상에 유일무이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구절마다에 생활적으로 밝혀지고있어 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것이 이 명곡의 매력이다.
《네 품에선 아이들도 왕으로 자라고 바라던 모든 꿈이 꽃피여나네》
아이들이 나라의 왕이라는 이 말은 오늘도 우리 당과 국가의 정책작성에 구현되고있으며 우리 인민이 세기를 두고 념원하던 소원도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빛나는 현실로 더 활짝 꽃펴나고있다.
노래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의 사상예술적폭과 깊이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더욱 심오하게 안겨오고있다.
인민이 주인된 력사가 흐르는 사회주의를 《우리 당 붉은기가 휘날리는 집》이라는 명구절로 표현한 작품은 사회주의를 향도하는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뜨겁게 분출시켜주고있다.
진정 우리 당의 령도를 떠나 사회주의의 전진과 승리에 대해서 말할수 없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펼쳐준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설계도는 얼마나 아름다우며 로숙하고 세련된 당의 령도가 앞당겨온 기적적인 현실은 얼마나 환희로운것인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헤쳐온 사회주의건설행로도 영광스럽지만 헤쳐갈 앞길에는 더 큰 승리와 희망찬 래일이 약속되여있다.
우리 인민의 열렬한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고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가져다주며 인민들을 더 잘 보호하고 더 잘살게 하는것을 우리 당의 성스러운 의무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우리 당 붉은기는 언제나 사회주의승리의 기치로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우리 인민은 노래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와 더불어 내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용암처럼 끓이며 우리 당이 가리킨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격로따라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힘차게 나아갈것이다.
사회주의를 삶의 전부로 여기는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이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어떻게 실현되는가를 세계는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