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전동우
작곡:라국
春ならば林檎の花が白く咲き
秋には黄金の穂が揺らめく所
ああ、我が故郷の青い野原の一握りの土が
命よりも貴重だと私は、私は知った
봄이면 사과꽃이 하얗게 피여나고
가을엔 황금 이삭 물결치는 곳
아- 내 고향 푸른 들 한줌의 흙이
목숨보다 귀중한줄 나는 나는 알았네
燃える塹壕に夕陽が差し込めば
胸に忘れず思い浮かべる所
ああ、我が故郷の野花が咲くあの丘が
二つとない祖国だと私は、私は知った
불타는 전호가에 노을이 비껴오면
가슴에 못 잊어서 그려보는 곳
아- 내 고향 들꽃 피는 그 언덕이
들도 없는 조국인줄 나는 나는 알았네
生きるのもこの懐の中に、死ぬのもこの懐の中に
いつも身に染みるように歌う所
ああ、母と呼ぶ我が祖国が
将軍様のその懐だと私は、私は知った
살아도 그 품속에 죽어도 그 품속에
언제나 사무치게 불러보는 곳
아- 어머니라 부르는 나의 조국이
장군님의 그 품인줄 나는 나는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