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봄빛넘친 만수대(春色に染まる万寿台)

작사:차호근
작곡:리민호

雪の降る冬にも一輪 一輪と花々は咲き
紅葉する秋にも愛おしさの香りに満ちるよ
ああ、 首領様を仰ぐ人民は四月を思って暮らし
春色に染まる万寿台は四季も晴れやかよ

눈 오는 겨울에도 송이 송이 꽃들이 피고
단풍 든 가을에도 그리움의 향기넘치네
아- 수령님 모신 인민 사월을 안고 사니
봄빛넘친 만수대는 사계절 화창하여라

幸福な子供たちの明るい笑顔は花となり
兵士たちのその心も香りとなってここで香るよ
ああ、首領様を仰ぐ人民は四月を思って暮らし
春色に染まる万寿台には花の波立ちは果てしない

행복한 아이들의 밝은 웃음 꽃송이되고
병사들 그 마음도 향기되여 여기 풍기네
아- 수령님 모신 인민 사월을 안고 사니
봄빛넘친 만수대엔 꽃물결 끝이 없어라

仕える私たちの心の花畑に赤く滲み
従う私たちの信念は花の香りに満ちて流れるよ
ああ、首領様を仰ぐ人民は四月を思って暮らし
春色に染まる万寿台は千万年永遠たれ

받드는 우리 마음 꽃바다에 붉게 어리고
따르는 우리 신념 꽃향기에 넘쳐흐르네
아- 수령님 모신 인민 사월을 안고 사니
봄빛넘친 만수대는 천만년 영원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