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자랑하세 꽃피는 릉라도(誇ろう 花咲く綾羅島)

작사:리재남
작곡:전근후

清流壁から玉流洞に虹の橋を架けて
人々は歌いながら綾羅島を訪れるよ
ああ良いな私たちの綾羅島
大同江の絶景の上に楽園が聳え立っているよ

청류벽과 옥류동에 무지개 다리 놓고
사람마다 노래하며 릉라도 찾아가네
얼싸 좋구나 우리의 릉라도
대동강의 절경우에 락원이 솟아났네

見上げた空には競技場が高く建ち
眺めると新しく開いた錦綾トンネルはかっこいい
ああ良いな私たちの綾羅島
大同江の絶景の上に楽園が聳え立っているよ

쳐다보니 하늘가에 경기장 높이 솟고
바라보니 새로 열린 금릉동굴 멋이로다
얼싸 좋구나 우리의 릉라도
대동강의 절경우에 락원이 솟아났네

恩恵ある導きの下に花咲く遊園地だ
喜びの中に日は登り笑顔の中に日は暮れる
ああ良いな私たちの綾羅島
大同江の絶景の上に楽園が聳え立っているよ

은혜로운 손길아래 꽃펴난 유원지라
기쁨속에 해가 솟고 웃음속에 해 저무네
얼싸 좋구나 우리의 릉라도
대동강의 절경우에 락원이 솟아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