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주정웅
작곡:전창일
歳月の雨風を凌いで数千里
辛い血涙を耐えて数万里
曲折も多かった歩んできた道の上に
今日は新しい希望 燦爛と射すよ
세월의 비바람 헤치여 몇천리
쓰라린 피눈물 머금고 몇만리
곡절도 많았던 걸어온 길우에
오늘은 새 희망 찬란히 비꼈네
秋の日の風に吹かれる枯れ葉
春の日の日差しに花と咲こうか
ああ 将軍様の懐に迎えられ
青春の心に新しい人生を見つけたよ
가을날 바람에 불리던 가랑잎
봄날의 해별에 꽃으로 폈는가
아 장군님 한품에 안기여
청춘의 심장에 새삶을 찾았네
道端に転がる小さな丸石
闘いの道の上で城壁の石だったのだろうか
ああ 将軍様が私の心にいらっしゃり
青春の心に山岳を抱いたよ
길가에 딩굴던 자그만 조약돌
싸움의 길우에 성돌이 됐는가
아 장군님 내 마음에 계시여
청춘의 심장에 산악을 안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