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봄이 오고 꽃이 필 때(春が来て花が咲くとき)

作詞:チェ ジュンギョン
作曲:リ ジョンオ
작사:최준경
작곡:리종오

冬は過ぎて新春が来ると私たちの心は暖かいです
野原には陽炎が立ち昇り孤雲の雀はさえずります
ああ、春が来るとき何気なく考えてる
白雪広野を溶かす私たちのお天道様のその恩徳を

겨울은 지나가고 새봄이 오면 우리 맘 따뜻합니다
들판엔 아지랑이 피여오르고 고운 새 지저귑니다
아- 봄이 올 때 무심히 생각 마시라
백설광야 녹여준 우리 해님 그 은덕을

窓際に色とりどりの花が咲くとき笑顔の花も満開です
この地に命の匂いが一杯に満ちて自然と歌い踊ります
ああ、花が咲くとき何気なく考えてる
吹きすさぶ狂風を払う私たちのお天道様のその恩徳を

창가에 울긋불긋 꽃들이 필 때 웃음꽃 만발합니다
이 땅에 삶의 향기 가득 넘치여 노래춤 절로 납니다
아- 꽃이 필 때 무심히 생각 마시라
모진 광풍 가셔준 우리 해님 그 은덕을

勝利の春が来て花が咲くとき幸福は満ち溢れます
主体の強盛大国の春を迎えると全国は興勢です
ああ、花咲く春に何気なく考えてる
この幸福を抱く私たちのお天道様のその恩徳を

승리의 봄이 오고 꽃들이 필 때 행복은 넘쳐납니다
주체의 강성대국 봄 마중하여 온 나라 흥성입니다
아- 꽃피는 봄 무심히 생각 마시라
이 행복을 안겨준 우리 해님 그 은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