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소리 울리는 곳

Братство и Мир и Марксизм

친선의 붉은 꽃(親善の赤い花)

작사:안호근
작곡:설명순

香りのいい花のように 美しい花のように
私たちが結んだ情、赤く咲くよ
貴方の国から、私たちの国から
やってくる情 行ってくる情 暖かく込められた
自主と親善の花は満開だ

향기론 꽃과 같이 아름다운 꽃과 같이
우리 서로 맺은 정 붉게도 피네
그대 나라에서 우리 나라에서
오고가는 정 가고오는 정 뜨겁게 담은
자주와 친선의 꽃은 만발해

季節が変わっても 日と月が流れても
心の中にいつも枯れることのない花
貴方たち人民たちが、私たち人民が
共に育てて共に咲かせる親善の花は
反帝の一路にもっと赤く咲け

계절이 바뀌여도 해와 달이 흘러가도
마음속에 언제나 지지 않는 꽃
그대 인민들이 우리 인민들이
함께 가꾸고 함께 피우는 친선의 꽃은
반제의 한길에 더욱 붉게 피여라

大洋と大陸遠く住む場所は違えど
一心に集まった私たちの団結
貴方が来る道に 私たちが行く道に
美しい花 親善の花をちりばめていくよ
歳月が流れても変わることなく

대양과 대륙 멀리 사는 곳은 달라도
한뜻으로 뭉쳐진 우리의 단결
그대 오는 길에 우리 가는 길에
아름다운 꽃 친선의 꽃을 수놓아가네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이

反帝自主の道の上に共に育てた親善の花を
世の果てまで咲かせていこう 私たちが永遠に咲かせていこう

반제자주의 한길우에서 함께 가꾸는 친선의 꽃을
세상 끝까지 피워가리라 우리 영원히 피워가리라